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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nity hotel
디그니티와 함께하는 양양여행
낙산해수욕장의 파도를 느낄수있고 서핑을 조금더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체험할수있는 서핑학교.
서핑을 단순 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평생 스포츠로 이용할수있도록 교육하는곳
디그니티호텔 이용시 프로모션 혜택 이용가능
예약문의: 010-5788-1824
서핑학교 홈페이지: https://yangyangsurfschool.modoo.at/
낙산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4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남대천이 하구에 큰 호수를 이루고 있어 담수가 풍부한 곳이다.
수심은 70m 앞바다까지 1.5m 내외이므로 안전하여1963년 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부근에 관동팡경의 하나인 낙산사와 의상대 등 명찰과 고적이 있어 많은 관광휴양객들이 찾아온다.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671년(신라 문무왕11) 의상이 창건하였다.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 세조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원동보전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 및 홍예문 등이 남아 있다.
유난히 바다빛깔이 파란 하조대해변은 인근에 계곡이 있어 바다와 산간계곡을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바다에서 조업하는 고기잡이 배를 보며 싱싱한 활어회도 맛볼 수 있다.
또한 10분정도 거리에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어성전 탁장사마을이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해 있어 방학을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 절벽에 오래된 소나무와 함께 세워져 있어 이곳에 서면 동해안의 넓고 넓은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이름지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하조대에서 맞는 일출은 아름답고 장엄하기로 유명하여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해가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오는 관광객도 많다.
원래는 한적한 포구였지만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규모가 커진 어항이다.
대포항 입구에서부터 부둣가까지 500여미터에 이르는 어판장을 걸으며빨간 고무통에 싱싱한 횟감들을 담아 파는 난전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대포항은 특히 오징어가 저렴하기로 유명하여광어, 숭어, 우럭 등의 회에 오징어회 몇 마리를 얹어주는 경우가 흔하다.
1982년 강릉시 송정동에서 참소리 방으로 설립된 박물관으로, 1992년 11월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으로 정식개관한지 25년 만에, 2007년 2월 강릉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경포 도립공원 호수 변으로 이전 개관함으로 각종 매스컴을 통해 널리 소개되어 연간 50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찾는 국내최대사립박물관으로 성장하였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에 박물관이 소개, 수록됨으로 청소년들에게는 필수적인 페험 교육의장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물이 깊어 고기가 많고 주위의 산은 성과 같으며 밭이 기름져 부모를 모시고 처자를 부양 하기에 적합한 곳이란 뜻을 가진 어성전계곡은 이름에 걸맞게 물고기가 많아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이 많다.
법수치계곡은 어성전계곡에서 조금 더 상류 쪽이다. 옛부터 물이 마르지 않는다 하여 법수치리라 불려왔으며,
황어, 은어 등 맑은 물에 사는 물고기가 많이 서식했다.
강릉에서 주문진까지 소나무 숲길과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하기에 아주 멋진 길이다.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배가 30여척 정도 있어 배를 타고해상에서 직접 가자미나 우럭 등을 낚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으며,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이 온 바다에 넘쳐서 보는 이로 하여금마치 휘황찬란한 네온싸인을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설악산국립공원은 398,㎢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수많은 동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수려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공원이다.
죽순처럼 뾰족뾰족한 봉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모습이나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비취처럼 맑은 물이골짜기마다 못을 이루고 폭포를 이룬 모습을 보면 지나칠 수가 없음을 알 수 있다.